회복기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무리하면 주변의 근육이 이완되어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 쪼그리고 앉는 자세, 계단 오르내리기, 무릎 꿇는 자세 등의 좌식 생활은 중단합니다.
앉은 자리에서 일어날 때도 힘을 주고 한꺼번에 일어나는 것보다 손으로 의자 팔걸이 등을 받쳐 힘을 분산시켜 일어나도록 합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무릎관절 강화운동 요령입니다. 두 다리 쭉 뻗고 편하게 누우세요 한쪽 발을 10~20cm 양 발을 번갈아 상하로 움직여 주세요.
다리를 펴고 바르게 앉은 자세에서 수건을 넣어 무릎이 조금 올라가도록 합니다. 이 자세로 가볍게 눌러줍니다. 다리를 펴고 바르게 앉은 자세에서 한쪽 무릎을 90도 정도로 구부리고 수건으로 다리를 감쌉니다.
수건으로 감싼 다리를 몸 안쪽으로 잡아당깁니다. 당분간은 수건, 쿠션 등 생활용품을 활용하여 다양한 근력운동을 통해 고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집에서 할 수 있는 근력강화운동을 통해 고관절 주변 근육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운동과 관리를 병행할 경우 수술 후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인공관절의 상태가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재활 및 관리를 게을리 하면 회복이 늦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시기동안 부주의로 인해 넘어지는 부상을 입거나 잘못된 자세로 무리한 압력이 가해지면 재수술을 해야 할 수 있으므로 관리 및 주의가 필요합니다. 염증이 생기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리 몸의 다른 부위의 염증이 인공관절 부위로 전이되지 않도록 적시에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열감과 부종이 지속되는데 이는 정상적인 반응으로 이때는 식히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