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를 반월상연골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체중 전달과 외력 분산, 관절 연골 보호, 관절 안정성과 윤활 기능을 수행하는 구조물입니다.하지만 다른 구조물보다 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빨리 지치게 됩니다. 이때 해당 부위가 자주 붓고 불편함이 느껴지며 내부에서 소리가 나는 경험을 하게 돼요. 책상다리 자세가 안 되어 쭈그리고 앉아 있다 일어설 때 아프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강하게 자극이 옵니다.
심할 때는 피가 고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파열은 운동을 하고 나서 발생하는 근육통과 달리 위와 같은 모습이 나타나면 즉시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5배의 하중이 걸려 매일 장시간 앉아서 지내면 허리에 무리가 갑니다. 수술을 하게 되면 이후에는 걷기, 사이클링 등으로 재활을 유도하며, 3~6개월은 조깅이나 가벼운 활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급성과 같아도 상태나 위치가 좋으면 그보다는 빠른 회복을 볼 수 있습니다. 손상은 주로 운동 중에 다칩니다.
특히 집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맞지 않는 방법이나 체력에 맞지 않는 무리를 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욕심내서 운동하지 말고 무리하지 말고 꾸준히 움직이도록 해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손상되기 전에 상태를 회복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무릎 관절 사이가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작동하는 부위는 관절낭, 인대, 연골, 활막, 근육, 힘줄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관절들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관절염이라고 부릅니다. 신경이 통하는 통로가 좁아져 신경을 압박해 발생하는 부분으로 허리나 다리에 유발한다는 점에서 유사함을 알 수 있습니다. 파열이 되지 않았을 때는 보존적으로 주사가 필요할 수 있는데요. 촬영기기를 이용하여 해당 부위를 확인하면서 실시간으로 직접 약물을 주입하는 가장 기본적인 주사는 초고화질 초음파 장치로 인대, 관절 및 근육 등을 보면서 시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