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술은 반달 위의 연골이 파열되었을 때 혈액 공급이 거의 없는 부위에 실시하는 방법입니다. 위 파열 조각이 체중을 부하하여 사이에 끼이면 닫히고 사이에 낀 부분은 제거하여 연골을 다듬어 더 터지는 것을 예방하며 막에 부착되어 있는 연골을 남겨 움직임이 안정되도록 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케어법으로, 소요 시간도 약 30분으로 짧습니다.
봉합술은 혈액을 공급받는 부위에 파열이 있을 경우 찢어진 연골을 봉합사로 봉합합니다. 오래전에 찢어져 무릎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연골이 수축 및 왜곡되어 봉합이 어려우므로 방치하면 빠르게 관절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 이후 3개월까지는 걷기, 수영, 자전거 등으로 재활을 하고 회복을 돕습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준비운동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키고 평소 근력강화운동을 하거나 운동의 강도를 점차 높여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정 무릎통증 이나 부위에 가해지는 것이라기보다는 가능한 한 절개하지 않고 정상적인 조직을 보존하면서 내시경을 통해 실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어떤 관절 부위를 제거, 봉합, 이식 등 어떻게 치료하느냐에 따라 방법이 아주 다양합니다.
무릎통증과 흉터 재생 과정에서 혈류가 공급되어 조직이 재생되도록 돕는 방법입니다. 이후 6~8주 후 연골세포가 자라기 시작하며, 6~12개월 정도 경과하면 연골이 형성됩니다. 최근에는 아티 필름을 사용하여 함께 이식하면 연골 재생 효과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사람의 연골조직과 적합성이 뛰어난 돼지연골세포를 가공한 것입니다.
손상 범위가 2센티미터 미만인 경우는 내시경으로 , 그 이상인 경우는 절개가 필요합니다. 무릎을 꿇거나 계단을 이용할 때 무릎통증이 심한 정도의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 실시하며 주변의 정상 연골이 어느 정도 건강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