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를 받치고 있는 인대도 퇴행하면 굳은살이 잘리듯이 단단하고 두꺼워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도 신경통로가 좁아질 수 있습니다. 모든 무릎연골손상증상 환자가 같은 느낌을 호소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표적인 것은 오래 걷기 어려워지고 허리를 굽히면 경감된다는 것입니다.
추간판 탈출증 같은 허리 자국보다 엉덩이부터 시작되어 점점 허벅지까지 저리고 땅김이 내려가고 심해지면 발바닥까지 저린 느낌이 듭니다. 심한 경우 10분 이상 걷는 것이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쪼그리고 앉았다가 돌아오는 것을 반복하는 노인도 있습니다.
무릎연골손상증상으로 굽히거나 쪼그리고 앉았을 때의 자극은 척추관이 휘는 동작에서는 공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신경압박이 느슨해졌기 때문입니다.
경막외 신경성형술의 발전 형태로 수년 전에 개발된 풍선확장술은 기존에 허리 협착증 환자에 국한되었던 비수-술적인 무릎연골손상증상을 폭넓게 개발하였습니다.
중증 환자에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긴 것이겠지요. 이 케어법은 신경성형술과 마찬가지로 절개하지 않고 꼬리뼈 쪽에 가늘고 긴 특수 바늘을 삽입한 후 통로를 따라 문제부위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발전된 형태의 부분은 염증 완화와 유착 방지제가 원활하게 투입되도록 풍선 기능으로 공간을 미세하게 넓히는 것입니다. 당뇨, 고혈압, 고령의 환자에게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