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는 않지만 발전하고 나서는 여러 가지 질병의 시초가 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추간판탈출증 수술만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간 방치되어 만성적인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단기간에 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약물과 물리 등의 보존적 차원에서 허리와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단기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극심한 아픔이 지속된다면 여러 가지 방법도 고려해야 합니다. 저림현상은 일종의 진동감각과 미약한 자극을 병발하는 것으로 추간판탈출증 외에도 당뇨 합병증 및 노인성 말초신경장애 및 동맥의 혈액순환 장애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질환에 의한 것이 근본적으로 다른 점은 다리 저림 현상은 다리뿐만 아니라 종아리, 허벅지까지 동시에 저리고 또 굽히거나 특정 자세를 취하면 심해지는 등의 양상을 보이는 것입니다. 이런 다리 저림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분이라면 의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빨리 기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조기에 명확한 문제를 파악하고 시작함으로써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는 안전하고 보존적인 케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측만증은 척주가 옆으로 구부러진 상태에서 큰 자극 없이 서서히 이행됩니다.
외관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변형도 심한 경우에는 주위 장기를 전위시키거나 압박하여 기능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늑골의 변형 및 회전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아 호흡에서 늑골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리에도 퍼져, 다리 전체가 힘을 주지 않고 마비된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추간판 탈출증으로 오인하시는 분은 아래를 참조하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