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다리저림이 있다면 전문가에게 우선적으로 진단명 등 현재 상태를 자세히 확인하고 어떤 처치방법이 있는지, 보존적인 케어부터 비수술적 까지 어떤 것이 있는지 자세히 듣고 인지한 후 방법을 결정해도 된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심각한 느낌, 즉 손이나 팔, 다리, 배뇨기관에 제대로 힘이 들어가지 않고 자신의 것이 아닌 것 같은 둔한 감각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빨리 확인을 받아야 하지요. 하지만 춥다는 이유로 활동량까지 줄이면 오히려 근육이 경직돼 긴장이 지속될 수 있으므로 햇볕이 따뜻한 낮에 가볍게 걷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6주 이상 지속되면 급성, 12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 요통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급성의 70%는 염좌로 인해 발생하며 통상 3~4개월 이내에 호전되지만 재발 확률이 높아 만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속기간에 따라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심하지 않으면 휴식과 온찜질을 하는 것만으로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만약 지속되고 일상생활에도 불편이 있는 경우에는 비수술적인 방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허리와 다리에 아픔이 나타나고 디스크, 협착증 등으로 인한 만성적인 경우 질병의 정도에 따라 정확한 판단을 받아 적절한 케어를 받아야 합니다.
초기 단계는 섬유륜과 수핵이 약간 늘어나고 중기의 돌출 단계는 탄성이 크게 줄어 많이 돌출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