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을 활용한 방법으로 팔을 등으로 보내고 수건의 양쪽 끝을 잡고 아픈 곳을 위로 당겨줍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상체를 고정해 주세요. 이 동작을 유지하고 나서 반복해 주세요. 목과 허리는 서로 혼동하기 쉬운 질병입니다. 그 외에는 환자마다 자극의 정도나 느낌, 관절의 가동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각각 맞는 운동법을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심하지 않으면 1개월 정도 안정을 취하면 호전되거나 자연스럽게 낫습니다. 관이 좁아질 수도 있기 때문에 상당히 지속된 상태에서 도움을 요청하게 되겠죠.기본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점점 위험해지기 때문에 이런 양상을 보이면 반드시 관리해야 합니다. 디스크 쪽은 그 부위가 검게 변해서 퇴행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인받으면 먼저 자극점을 조절하면서 기술적으로 체크하여 주변부 근력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일정 시간 변화가 없다면 다른 방법으로 손상된 부위는 제거하고 위아래 뼈를 고정시키는 유합술을 시행합니다. 충격을 주지 않도록 평소에 주의하세요.
운동 시에도 자극을 주지 않도록 위로 점프하여 착지하는 동작을 포함한 농구, 줄넘기 등은 피하고 테니스, 골프처럼 한 방향으로 꼬이는 동작은 삼갑니다. 비교적 큰 무리가 있어 근력을 키우는 운동, 걷기, 수영, 사이클링 등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사이에 있는 해당 부위의 관절, 신경, 인대, 혈관 등의 구조물에 이상이 생기면 자극이 생깁니다. 현대인들은 나쁜 근무 환경과 잘못된 생활 습관 때문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방치하면 좋아지지만 큰 충격 후 발생하거나 장기간 지속될 경우 일찍 찾아가 이유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