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십자인대파열시 각 부위의 압력을 측정하여 수치를 나타내기 때문에 변형된 인대를 조절하여 압력을 맞추는 과정에서 보다 균일하게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가능하고 회복이 느린 고령자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비용이 부담스럽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환자분들의 만족스러운 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방법으로는 기본적으로 근막과 아킬레스건을 늘리는 스트레칭이 중요한데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그리고 오래 앉아서 걸을 때는 미리 스트레칭을 해놔야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약물이나 장비, 그리고 체외충격파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수술의 경우 환자의 상태에 따라 그에 맞는 방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척추가 기울어지거나 회전 변형이 생긴 경우를 말합니다. 의학적으로는 선 자세로 방사선 촬영을 했을 때 측면 만곡이 10도 이상인 경우를 의미합니다. 또 그만큼 키가 커도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특히 외모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기에는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변형이 심한 경우 흉곽 내 폐나 심장 등을 압박할 수 있으며 후방십자인대파열 수술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선천성, 특발성, 신경근성으로 나뉩니다. 이 가운데 뚜렷한 이유 없이 기울어지는 특발성이 가장 많습니다. 구조적인 문제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발생 시기에 따라 유아기, 연소기, 청소년기로 구분되지만 청소년기에 문제시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성장가능성 및 초기 정도에 따라 가능성이 다를 수 있습니다.
요통이나 엉덩이, 허벅지 주위에 퍼져 당겨지거나 저리거나 하지요. 다리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감각이 예민해져서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오래 걸으면 통증이 있어도 잠시 쉬면 진정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요통만 느끼고 갑자기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퇴행과 비만, 나쁜 자세, 외상이 대부분입니다. 단순 방사선 검사로도 후방십자인대파열을 감별할 수 있으며 초음파를 보면서 정밀 검진을 실시합니다. 그 중에서도 초음파 주사는 다른 데 많이 쓰입니다.
